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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뒷 이야기"막연한 기획을 현실화시켜 줄 업체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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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사와의 인터뷰

클라이언트 한마디

막연한 기획을 현실화시켜 줄 업체를 가장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유기훈 대리 / 고려대학교 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병원은 의료법에 의해 직접적으로 광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구축해 건강정보를 제공하면 의료원 이용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 콘텐츠를 꾸준히 쌓으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도움 되기 때문에 해마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예산은 늘리고 있고, 다양한 정보를 새로운 포맷으로 담아내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막연하게 떠오른 기획을 현실화시켜 줄 업체를 찾는 일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같이 일한 업체에게 추천받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이 고작인데 “홈페이지 예쁘네” 정도의 느낌에 그칩니다. 이 업체가 내 막연한 기획을 현실화 시켜줄 수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큰 틀과 방향만 잡고, 업체 측에서 실행안을 A안, B안 정도로 구체화시켜서 제안해 주면 좋은데 기획을 함께 디벨럽할 수 있는 담당자를 찾아내기가 가장 어려운 일 같습니다.

비드폴리오를 통하면 내 막연한 기획을 보고 여러 업체가 제안을 구체화시켜 가져오니까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업체들마다 제안하는 방법이 다른데 어떤 담당자가 내 기획을 가장 잘 이해했는지, 현실화시킬 수 있을지를 동시에 검토할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업체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결과물 또한 잘 나와서 내부에서의 평도 좋고 조회수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인트로덕션의 한마디


가장 중요한 것은 출연자와의 공감 그리고 소통입니다. 

때문에 사전취재를 통해 출연자의 성향을 먼저 파악했고, 구성을 잡아나갔습니다.

유상연 대표 / 인트로덕션


공감이 우선입니다. 창의는 다음입니다. 잘 만드는 것은 마지막입니다.

고려대의료원 담당자님은 원하는 방향이 뚜렷했습니다. 영상의 콘셉, 담고자하는 메시지가 명확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하나의 영상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는 실수를 합니다.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으면 제작사 측에서도 제안하기 어렵습니다. 콘셉 제안, 구성기획, 수행계획 등의 과정에서 애를 먹고 제작 기간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방향성이 뚜렷했던 덕분에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콘텐츠 중 브이로그 형식은 출연자와 그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촬영과 편집에서는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연자와의 공감 그리고 소통입니다. 때문에 사전취재를 통해 출연자의 성향을 먼저 파악했고, 구성을 잡아나갔습니다. 병원 콘텐츠지만 병원의 성격보다는 탄소저감 실천, 사회공헌 등 임직원의 생활 속에서 ESG의 실천모습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지 중점적으로 기획했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제작할 때에는 발주 담당자분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출연자와 촬영동선을 섭외하는 것은 클라이언트 내부 측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경 인물등 중 출연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촬영 전이나 촬영 중에서도 협조해준다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출연동의를 받지 못한 분들은 후편집 과정에서 모자이크로 열심히 가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트로덕션은 6년차 회사이지만, 2018년 기업 유튜브 콘텐츠를 처음 제작한 이후로 지금은 20명 규모의 콘텐츠 전문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기업담당자과 소통하며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저희는 PM체제로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결과물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제작관리를 PD가 맡고, 고객소통은 PM이 담당하는 분업구조를 통해 고객의 의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비드폴리오를 통해서 만났던 수많은 클라이언트와의 인연도 수년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컨설턴트의 한마디


영상은 나날이 우리의 삶 깊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매체환경의 발전은 기업의 입장에선 기회입니다. 채널을 직접 소유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과거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하거나 광고를 집행해야만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포장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요즘은 포장을 벗겨내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소비자가 변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소비자는 기업의 CSR활동, ESG활동에 관심을 가집니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자, 환경을 고려하는 그린슈머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소비활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인 상황에 맞춰 모든 기업은 온드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은 미디어기업이다”라는 말이 더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더 적극적인 소통의지가 있는 기업은 주류 매체인 영상콘텐츠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투명하게 전달합니다.

이런 변화는 기업의 조직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의 소식을 외부로 전달하는 담당부서(마케팅, 홍보)와 조직 내부의 소통을 담당하던 부서(경영, 인사)가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내부의 소통과 외부의 소통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사내방송국을 통해 송출되던 콘텐츠를 잠재구성원인 취준생, 최종 제품 소비자에게도 전달됩니다. 그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일관되고 투명하게 기업-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하는 조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업고객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년 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기업의 수요는 조금씩 변할 것입니다. 산업 내 서비스 공급자인 프로덕션은 수요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사업체를 재편성해야 합니다. 콘텐츠 제작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장비 뿐만 아니라 이해, 기획, 소통 등의 무형적인 재능을 갖춘 인재도 함께 양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 사이의 시기적 격차는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공급자가 부족해서 찾기 어렵고, 나중에는 공급자가 너무 많아서 심사하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겪는 고객을 위해 비드폴리오는 오늘도 중개합니다.

[출처] 기업고객의 ESG유튜브 콘텐츠 제작 사례 [고대병원 X 인트로덕션]|작성자 비드폴리오